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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CRACK 크랙

[도서] CRACK 크랙 : 역어셈블링을 이용한 코드 해킹 (CD 1)
Sky Hacker, Debugging Shock 공저 | 파워북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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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서적



이 책 2틀동안 읽어 봤는데, 정말 나에겐 쓰레기였다.
이런 책을 출판 했다는것 자체가 나에겐 참으로 의아한 일이다.
파워북이란 출판사. 정신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런 쓰레기를 출판 할 생각을 하다니?
뭐 지극히 개인적인 판단이지만 내가 이 책을 읽고 느꼈던 배신감의 충격은 컸다.
검색해 보니까 파워북이란 출판사는 망했는지 나오지도 않고 도메인도 다른 사이트가 나온다.

내가 이 책에서 원했던 내용은 물고기를 잡는 방법이었다.
왜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지, 어떤 물고기를 잡아야 하는지, 물고기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등등
하지만 이 책은 실망 스럽게도 자기가 잡은 물고기 자랑만을 늘어 놓는다. 그리고 잡는 모습을 사진으로 몇방 찍어서 붙여 넣었다. 그리고는 자만심에 넘쳐서 자기 자랑을 늘어 놓는다. 책 중간에 "나는 천재인것 같다"라는 식의 표현이 나온다. 참으로 어의가 없다. 개인 석상의 자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자신의 블로그같은 웹상의 자유로운 자리도 아니고, 정식으로 출판 하는 책에서 이런 개인적인 표현을 쓰다니? 그리고 그걸 그대로 출판한 출판사까지? 참으로 어의가 있을수가 없었다.

이런 내용들은 전문 잡지의 시리즈류의 기사로 실었어야 알맞은 내용이다.
처음 이론은 단 10장도 안된다. 그런 상황에서 프로그램을 하나 놓고 툴을 이용해서 그림을 넣어가면서 설명을 하는데. 이건 딱 잡지 기사 형식이 아니던가.

좋다. 그럼 잡지기사 형식과 책의 차이는 무엇일까? 정답은 유효기간에 있다. 이런 내용들은 그때만 잠깐 쓸모있는 내용들이다. 유효기간이 짧기 때문에 책으로 출간하지 않는다. 만약 책으로 출간 하려 했다면 깊게, 그리고 심도있게 들어갔어야 할 것이다. 이런식의 내용이 책으로 출간 된다면 개나 소나 다 책내겠다.

정말 내 시간만 잡아 먹어 버린 쓰레기 같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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